‘뷰티인사이드’가 화제인 가운데 서현진과 이민기의 연기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 1일 방영한 JTBC ‘뷰티인사이드’에서 한 달에 한 번 생김새가 바뀌는 톱스타 ‘한세계’역을 맡았다.

사진=JTBC '뷰티인사이드' 포토갤러리

앞서 서현진은 ‘뷰티인사이드’ 제작발표회에서 상대 배우 이민기에 섭섭한 마음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시 서현진은 “톤이나 모션을 맞춰야되지 않을까라고 감독님과 고민했다. 바뀐 세계로 나와주시는 분들의 연기는 자유로 하셨다”고 운을 뗐다.

이어 “나레이션도 있고 해서 드라마를 보시는데 크게 어려움을 없을 것 같다”며 “촬영장에서 그 분들은 뵌 적은 거의 없다. 오히려 저보다는 변화하는 세계들을 만날 때 이민기씨가 더 멜로 눈빛을 보여주신 것 같아서 섭섭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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