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장도연이 5일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남태현과 장도연은 이날 가상 부부로 나서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이 공개됐다.

앞서 남태현은 여러 여자 연예인들과 열애설에 휘말리기도 했다. 당시 그는 티브이데일리와 인터뷰에서 “일단 정려원 누나와는 친구 사이다. 그리고 손담비 누나는 정려원 누나의 베스트 프렌드다. 그래서 손담비 누나랑도 굉장히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남태현 SNS

이어 “내 성격이 대화를 나눌 때 남자들이랑은 성향이 잘 안 맞는다. 여자들이랑 잘 맞아서 여자인 친구들이 더 많다. 그래서 열애설이 많이 나는 것 같은데 워낙 스스럼없이 친하게 지내니까 그렇다”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태현은 “일단 꼭 해명을 하고 싶었는데 안 믿어주시니 해명을 해봤자라고 하더라”라며 “내가 설리의 주변인과 친해서 같이 밥도 먹고 했다. 그래서 굉장히 친하다. 치킨을 뜯는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또한 “연애를 하고 싶다. 그런데 열애설들 때문에 여자친구가 있는 줄 알고 아무도 나한테 관심을 안 갖는다”며 “연상보다는 또래가 좋다. 기존의 여자친구도 다 동갑이었다. 또래인데 뭔가 배울 게 있는 사람이 좋다. 나를 자극시킬 수 있는 사람”이라고 이상형을 거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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