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설계·탁월한 조망…2022년 9월 입주

중흥건설, 목포하당지구 잔여세대 공급
광주·전남지역 최고 49층…랜드마크 기대
혁신설계·탁월한 조망…2022년 9월 입주
 

중흥건설은 7일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전남 목포시 상동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의 일부 잔여 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중흥건설 제공

중흥건설은 7일 계열사인 중흥토건이 공급하는 전남 목포시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의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한다고 밝혔다.

동시에 공급에 들어간 전남 무안군 삼향읍에 건립하는‘남악신도시 중흥S-클래스 퍼스트뷰’는 전세대 100% 분양을 완료했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목포시 상동 860번지에 지하 5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 84㎡A 312가구 ▲전용 84㎡B 160가구 ▲전용 110㎡ 152가구 ▲전용 134㎡ 4가구 ▲전용 158㎡ 4가구▲전용 196㎡ 4가구 ▲전용 221㎡ 4가구 등 총 640가구 규모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광주·전남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인 중흥건설이 내놓은 ‘중흥S-클래스’ 브랜드 아파트다.

광주·전남지역에서 가장 높은 최고 49층으로 2022년 준공이 되면 목포의 새로운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초고층에서 누리는 전망 등 명품 주거 생활에 대한 프리미엄이 기대된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사통팔달의 교통망도 갖췄다. 목포나들목(IC)를 통해 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며 KTX 목포역과 종합버스터미널, 목포항 등도 인접해 타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개방감 있는 혁신설계와 일부 가구에는 테라스하우스·복층 팬트하우스도 선보일 예정이어서 투자자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흥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평면 설계와 입지, 탁월한 조망까지 두루 갖춰 좋은 반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당지구 중흥S-클래스 센텀뷰’는 오는 2022년 9월 입주 예정이다./박재일 기자 jip@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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