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신서유기5'가 첫방송 후 화제가 된 가운데 이수근이 MC몽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 달 30일 오후 첫 방송된 ‘신서유기5’에서는 멤버들이 회식에 모여 근황에 대해 이야기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호동이 “지원이, 민호 오면 다 오는 거냐? 멤버가 너무 초라하다”며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중인 규현을 언급하기도 했다.

이어 이수근은 “방금 전에 몽이 만나고 와서 몽이가 나오는 줄 알았다”며 MC몽을 언급했다.

이수근의 갑작스런 MC몽 언급에 강호동을 비롯한 제작진은 일시정지한 상태를 보이기도 했다. 특히 강호동은 힘겹게 “잘 지내드나”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서유기5’는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