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미의 여전한 아름다운 외모가 연일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원조 첫사랑다운 미모를 자아낸 박주미는 한때 유명 항공사 모델로 활동해 더욱 화제가 됐다.

사진=KBS2 '해피투게더3' 캡처

당시 항공사 이미지와 잘 어울렸던 박주미를 실제 승무원으로 오해해 기내에서 찾기까지 했다고. 이에 대해 박주미는 앞서 KBS2 ‘해피투게더3’에서 “저 사진은 정식 사진이 아니라 테스트 사진이다”라며 “찍은 후에 외국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아 저 사진으로 썼다”며 홍콩 광고 페스티벌에서 상을 받은 비하인드를 설명했다.

이어 “승무원으로 많이 오해 하셨다. 기내에서도 나 찾는 분들도 있었다고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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