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 가을 기화장품 선보여

에센스·크림·향수까지 다양

‘가을철 건조한 피부 수분충전’
㈜광주신세계는 건조한 가을 날씨로 인해 기초화장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광주신세계 2층 SK-II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광주 신세계 제공
㈜광주신세계(대표이사 최민도)는 건조한 가을날씨에 대비한 기초화장품 등을 매장에서 선보이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백화점 2층 화장품 매장의 브랜드들은 피부관리에 고민인 고객 수요를 잡기 위해 수분공급 및 보습효과가 뛰어난 기초화장품을 매장 전면에 내세워 선보이고 있다.

‘SK-II’는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건조해지는 것을 방지하고 피부 본연의 리듬을 조절하는데 도움을 주는 4가지 상품을 모아 ‘피테라 풀라인 세트’를 구성해 9만 9천 원에 판매하고 있다. ‘라메르’ 역시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만드는 기초화장품 상품을 선보였다. 수분공급과 피부재생으로 유명한 대표상품인 ‘크렘 드 라메르 크림(60ml)’을 39만 8천 원, 클렌징 후 피부를 진정시키는 토너(200ml)를 13만 5천 원, 주름 및 피부 톤 개선에 효과적인 트리트먼트 로션(150ml)을 19만 5천 원, ‘리바이탈라이징 하이드레이팅 세럼(수분에센스, 30ml)’를 25만 5천원에 판매한다. ‘시슬리’도 피부에 활력을 선사하고 촉촉함을 유지시키는 에센스 등 필수 수분 케어 제품들을 잇따라 선보였다.

이외에도 가을과 어울리는 향수도 판매하고 있다. ‘산타마리아 노벨라’는 과일향과 우디향(나무를 연상시키는 향), 머스크향(파우더향) 등이 섞인 ‘친칸타(100ml)’를 21만 8천 원, 따뜻하면서도 상큼함이 느껴지는 석류향수인 ‘멜로그라노(100ml)’를 17만 8천 원에 판매한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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