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올해의 SNS 카카오 부문 ‘대상’ 수상

정책 실시간 제공·불편 접수 등 시민소통 창구 역할

광양시는 11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8년 대한민국 올해의 SNS 대상’ 시상식에서 카카오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사진>

올해로 4번째를 맞는 ‘대한민국 올해의 SNS 대상’은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후원하고 있으며, SNS 활용능력이 우수한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광양시는 캐릭터 ‘매돌이’를 활용해 지역소식, 볼거리, 먹거리에 접목시켜 공감지수를 높였다.

또 지난 1월에 새롭게 선보인 광양시 카카오톡을 통해 각종정책, 문화소식, 교육복지보건교통 등 생활정보 등을 실시간으로 전달했다.

시민이 궁금해 하는 정책과 생활정보 등을 알기 쉽게 카드뉴스로 콘텐츠화해 정보를 제공하고, 1대 1채팅방을 통해 접수된 1천625건의 민원 문의와 불편사항들을 신속히 답변해 줬다.동부취재본부/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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