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김혜은은 지난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

김혜은은 앞서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에 대해 "지금은 응원을 해주지만 스킨십 장면을 보면 울화통이 터지는 거다"라며 "얼마 전에는 내가 덮치는 키스신이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랐는데 남편이 그걸 보고 분노했다. 내가 찍은 신 중 수위가 가장 셌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김혜은은 "5일 정도 말을 안 했다. 오늘 이 말도 하지 말라 했는데 10일간 말 안 할지도 모른다"라고 말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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