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영기가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 나이에 아기를 갖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한 홍영기는 아이를 가지게 된 때를 떠올리며 "그때 남편이 고등학생이었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당시 홍영기의 나이는 21세, 남편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18세의 나이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치미'에 출연한 홍영기는 "나는 마음이 무너졌는데 남편은 마냥 기뻐해 철이 없어 보였다"고 털어놨다.

홍영기는 또 “남편이 내 쇼핑몰 직원을 보러 왔따가 나에게 반했다”라고 전했다.

사진 = mbn 방송 캡쳐

이어 “남편이 사무실에 종종 들리다가 피팅모델을 하게 됐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나에게 교복모델 제안이 왔꼬, 그 촬영 이후 눈이 맞았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홍영기가 '동치미'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이른 나이에 아기를 갖게 된 사연을 전해 눈길을 끈다.

지난 1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 출연한 홍영기는 아이를 가지게 된 때를 떠올리며 "그때 남편이 고등학생이었어서 '망했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당시 홍영기의 나이는 21세, 남편은 고등학교 2학년으로 18세의 나이 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동치미'에 출연한 홍영기는 "나는 마음이 무너졌는데 남편은 마냥 기뻐해 철이 없어 보였다"고 털어놨다.

홍영기는 또 “남편이 내 쇼핑몰 직원을 보러 왔따가 나에게 반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남편이 사무실에 종종 들리다가 피팅모델을 하게 됐다. 어느 날 그 친구와 나에게 교복모델 제안이 왔고, 그 촬영 이후 눈이 맞았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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