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곤 향우 우승 영예…메달리스트 이성구

제18회 재광나주향우회장배 골프대회 ‘성황’
전영곤 향우 우승 영예…메달리스트는 이성구
롱기스트 김준형·니어리스트 최관수 향우 차지
 

재광 나주향우회(회장 김보곤)는 지난 12일 전남 화순CC에서 30여명의 향우들이 참가한 가운데 ‘제18회 재광 나주향우회장배 골프대회’를 개최했다.<사진>

신페리오 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재광 나주향우회장배 골프대회에서는 전영곤 향우가 영예의 우승을 차지해 트로피와 33인치 TV를 부상으로 받았다. 메달리스트에는 이성구 향우가 올라 트로피, DK산업에서 생산한 공기청정기를 품에 안았다.

김준형 향우와 최관수 향우는 각각 롱기스트, 니어리스트를 차지해 트로피와 홍삼세트, 종합건강검진권을 부상으로 거머쥐었다. 정영진 회원은 이글을 기록, 부상으로 고급 도자기 세트를 받았다.

김보곤 재광 나주향우회장은 “재광 나주향우회장배 골프대회가 벌써 18주년을 맞았다”며 “향우들이 함께 모여 상생과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말했다.김 회장은 이어 “재광 나주향우회는 고향발전에도 계속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다양한 고향 발전사업을 계속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명식 기자 ms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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