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까지 구정질문·조례안 등 처리
광주 북구의회가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제247회 임시회를 연다.
북구의회는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8~19일까지 5명의 의원이 북구 정책과 사업 등에 대해 구정질문으로 발전대안을 모색한다.
먼저 18일에는 소재섭, 김형수, 백순선 의원이 질의에 나서고 19일에는 최용환, 김건안 의원이 구정질문을 한다.
이어 22일부터 25일까지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된 안건을 심사하고 주민 불편 해소와 추진 사업 점검을 위한 현장 의정활동을 진행한다.
의회는 임시회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제4차 본회의를 열고 올해 행정사무감사계획 전반에 대한 검토 및 승인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최종 의결하고 의정활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김영창 기자 seo@namdonews.com
김영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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