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양정아의 이혼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16일 한 매체에 따르면 양정아가 지난 연말 이혼했으며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개인 사생활을 이유로 언급을 피했다.

양정아 이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마음 잘 추스리시고 다시 일터에서 자기모습 찾으시길", "4개월만의 결혼 성급하셨네요", "불타는청춘에서 곧보겠네",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해봤으니 미련도 없을테고 아이가 없으니 다행이고", "이쁘긴 했었는데...", "공인의 삶이 참 피곤하겠네", "결혼은 희생이죠. 사랑없이 희생할수 없어요. 그러니 꼭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해야죠"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정아의 남편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만난 지 4개월 만에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양정아는 앞서 결혼식 당시 인터뷰에서 "늦게 결혼하는 만큼 예쁘게 잘 살겠다. 앞으로 좋은 활동과 겸손한 마음으로 예쁜 가정을 꾸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양정아는 2세 계획에 대해 "결혼이 늦은 만큼 아이는 감사한 마음으로 빨리 갖고 싶다"고 전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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