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네이버

LA다저스와 밀워키가 야간까지 연장경기했다.

LA다저스와 밀워키와의 경기는 장장 약 5시간 동안 이뤄졌다. 두 구단은 경기 연장 13회만에 다저스의 코디 벨린저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2-1로 경기를 끝냈다.

경기가 끝난 시간은 미국 시간으로 16일 밤 11시 24분이었다. 우리나라와는 시차가 16시간 나기에 현재(한국 오후 4시 기준)는 17일 자정을 넘은 시간을 지나고 있따.

이에 네티즌들은 "대박", "이런 진빠지는 경기를 이기는게 진정한 승자", "경기보다가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 인상적이었던 적은 이번이 처음"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