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운영에 3년간 9천만 원 지원여수시와 롯데첨단소재가 일과 가정이 양립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워킹맘&자녀 힐링캠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18일 시청 시장실에서 권오봉 여수시장과 이동주 롯데첨단소재 여수생산성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사진>
협약 내용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한부모가족,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 150가구를 대상으로 3년간 3차례 워킹맘&자녀 힐링캠프를 실시하는 것이다.
롯데첨단소재는 3년간 9천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해 힐링캠프 운영을 주관하고, 여수시는 대상자 선정 등 행정적 지원을 맡는다.
권오봉 여수시장은 협약식에서 “여성친화도시 실현을 위한 롯데첨단소재의 힐링캠프 운영 약속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기업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동부취재본부/윤종채 기자 yjc@namdonews.com
윤종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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