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공고총동창회 한마음 큰잔치 ‘성료’

오재규·최희동·김해명 동문 ‘자랑스런 공고인상’

서현권 동창회장
오재규 동문
최희동 동문
김해명 동문
광주공고총동창회(회장 서현권)는 21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제43회 한마음 큰잔치’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배구와 단체줄넘기, 윷놀이 등이 초청가수 공연과 함께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모교에 장학금과 발전기금 500여만원을 전달하고 ‘2018 자랑스러운 공고인상’ 수상자와 공로 교직원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자랑스러운 공고인상’은 오재규(20회, 유니온카본 대표이사), 최희동(22회, 목포해상케이블카 고문), 김해명(24회, 엠에스 대표이사) 동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학생들의 쉼터가 될 99㎡ ‘동맥정’ 준공식도 열렸다. 동백정은 서현권 총동창회장이 4천여만원을 기부해 성사됐다./김경태 기자 kkt@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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