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로또같이' 강성연 남편 김가온 씨, 태국 후아힌 클럽 언급에 '어색' 폭소

배우 강성연의 남편이 아내들의 클럽 얘기에 어색한 미소를 보여 시청자들의 웃음 을 자아냈다.

지난 14일에 방송된 '따로또같이'에서는 배우 강성연·심이영, 개그우먼 박나래가 출연해 태국 후아힌으로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미선은 여행지에 도착해 "예쁘고 야한 원피스를 입고 클럽에 가보고 싶어"라고 말했고 이에 강성연은 "선배님, 그럼 제가 아침 일정 취소할게요"라며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강성연은 "너무 좋다"며 "하이힐도 챙겨왔어요"라고 말하자 그녀의 남편 김가온 씨는 다소 어색한 미소를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