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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자조금-한돈협회 보성지부, 보성소리축제서 한돈 우수성 알려

한돈 시식회와 경품 이벤트 등 이틀간 축제 열기 더해

지역축제 지원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전개해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하태식)와 대한한돈협회 보성지부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보성다향체육관과 보성군문화예술회관 등 에서 열린 ‘제21회 서편제보성소리축제’에 참여해 우리돼지 한돈의 우수성에 대해 알렸다.

축제에 참여한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 전남도협의회 보성지부는 주말 축제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이색 한돈요리를 선보이는 ‘한돈 시식회’와 ‘한돈 경품 이벤트’ 등을 열어 축제에 참여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뿐 아니라 한돈산업을 알리기 위한 ‘아름다운 농장 및 돼지사진 콘테스트’ 수상작 전시 등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마련해 축제 열기를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대한한돈협회 정연우 보성지부장은 “지역 대표축제인 서편제보성소리축제를 지원하고,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축제에 참여하게 됐다.”며 “ 앞으로 한돈자조금과 대한한돈협회가 함께 지역행사 지원을 비롯한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발전하는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돈자조금은 올해 전국 8개도 지역축제와 연계해 지역특화 홍보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고 한돈 산업의 위상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기경범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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