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지사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 수상

전국 광역단체장 중 유일 자치행정부분 대상

김영록 전남도지사<사진>가 22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제8회 ‘2018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시상식에서 전국 광역단체장 가운데 유일하게 자치행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자랑스런 대한국민대상’은 대한국민대상위원회가 주최하고 대한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해 지난 2011년부터 시상하고 있다. 국내외 각계 각층에서 국위를 선양하고 국격을 높이는데 기여한 각 분야 대표인물을 선정해 수여한다.

김영록 도지사는 민선7기 출범 이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일자리 창출과 미래혁신 성장산업 육성, 전남 관광객 6천만 명 유치 기반 조성, 농수축산 생명산업벨트 구축, 지역 핵심 SOC 확충과 신성장 거점 육성, 도정과 소통하는 혁신도정 실천을 역동적으로 추진해왔다.

김 지사는 “앞으로도 민생 현장을 수시로 살피면서 도민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정책을 펼쳐 도민 모두가 행복한 ‘전남 행복시대’, ‘으뜸 전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박지훈 기자 jhp9900@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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