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쇼핑 창립 39주년 대축제 진행

광주지역 롯데백화점·롯데마트

다양한 할인행사 선보여

롯데쇼핑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 광주 지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롯데쇼핑은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11일간 광주 지역 롯데백화점과 롯데마트는 창립 행사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광주점에서는 ‘롯데만의 패션아이템 특별 기획전’과 ‘벤치파카 기획전’ 및 ‘와인 슈퍼쇼’ 등 다양한 대형행사를 진행한다.

패션아이템 특별 기획전에서는 화장품과 여성의류,패션 소품들을 선보이고 벤치파카 기획전에서는 각 브랜드의 벤치파카를 최대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또, ‘와인 슈퍼 쇼’를 마련 ‘2018년 최고 인기 와인’, ‘특가 와인’ 등 총 5만여병의 와인을 판매한다. 롯데 광주점은 또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9층 행사장에서 기부 프로젝트인 ‘노스페이스’ 에디션 상품을 60 ~ 70%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가을 결혼 성수기와 이사철을 맞아 9층 가전디지털 전문관에서는 삼성전자 프리미엄 매장 오픈을 기념하여 TV, 냉장고, 공기청정기 등의 진열상품을 한정수량에 한해 30~40% 할인된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광주 지역 롯데 마트에서도 창립 기념일을 맞아 오는 31일까지 신선식품 · ‘요리하다’ 브랜드 인기상품, 가공식품 등의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엘 포인트 가입 회원을 대상으로 냉장 소고기 및 돼지고기를 20% 할인 행사를 진행하며 ‘호주산 곡물 척아이롤(100g)’이 1천520원, ‘호주산 곡물 부채살/치마살(각100g)’을 각 2천400원, ‘호주산 와규 윗등심(100g)’을 4천560원에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김대수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창립 행사는 롯데쇼핑의 창립 39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고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또한 창립 행사 기간에 선보이는 상품들은 바이어들이 직접 수 개월간 공들여 기획한 만큼 고객들에게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란 기자 kdr@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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