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희정 인스타그램

2018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 시구자로 배우 김희정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23일 열린 2018 KBO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4차전 넥센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 김희정이 시구자로 등장했다. 2000년 드라마 '꼭지'로 데뷔한 이후 다양한 작품 활동을 선보이고 있는 김희정은 능숙한 모습으로 시구를 선보였다.

평소 자신의 SNS를 통해 과감한 패션센스를 보여준 김희정은 이번 시구에서도 짧은 상의에 타이트한 바지를 입는 등 과감한 패션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 시구 소식에 누리꾼들은 "꼭지 나올때 꼬맹이였는데 언제 저리 컸나", "진짜 이뻐요 배우중에 최고", "이쁘고 다 좋은데 이상하게 안떠", "시구 잘 봤습니다", "유니폼은 꼭 그렇게 입어야하니?", "옷은 제대로 입고 던지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시구자로 등장한 김희정은 "선수들 부상없이 승리해서 우승까지 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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