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경찰서는 탄력순찰 장소에 대한 주민 피드백과 불안환경 개선 방안으로 최근 사전 설문조사를 시작으로 관내 30곳에 대해 반사지 형식의 탄력순찰 스티커를 부착했다고 29일 밝혔다. <사진>
탄력순찰 반사스티커는 탄력순찰 장소를 나타내는 문구와 신속한 위치파악을 위한 번호가 적혀있어 범죄자에게는 해당 장소가 순찰중임을 알려 범죄심리를 억제하는 등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인배 영암경찰서장은 “앞으로도 많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순찰을 실시하고 불안환경 개선으로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영암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조인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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