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K포럼 제4기 골프동호회장배 골프대회 성료
정병윤·이은숙 원우 우승
박시영·김성심 원우 메달리스트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31일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골프동호회장배 골프대회가 열린 가운데 전병호 남도일보 부회장·김성의 남도일보 사장, 박창순 제4기 원우회장, 허근 제4기 골프동호회장, 원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K포럼 제4기 골프동호회 제공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골프동호회장배 골프대회’가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 골드레이크CC에서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김성의 사장, 박창순 제4기 원우회장, 허근 제4기 골프동호회장, 원우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합과 우정의 샷을 날렸다.

남도일보 발전과 K포럼 4기 원우들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이날 골프대회에서 정병윤, 이은숙 원우가 신페리오 방식으로 우승을 거머쥐었다.

열띤 경쟁끝에 박시영, 김성심 원우가 메달리스트의 영예를 안았고 정영태, 김미정 원우가 니어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박창순, 김경희 원우가 남녀부문 다버디상을 수상했으며 다파상은 문병곤, 김인숙 원우가 각각 차지했다. 다보기상에는 정주현, 김태윤 원우에게 돌아갔다.

허근 K포럼 제4기 골프동호회장은 “울긋불긋 단풍이 물들어 가는 골드레이크 CC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벗삼아 남도일보 K포럼 제4기 골프동호회장배 골프대회를 열어 매우 기쁘다”며 “남도일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고 동창회원간 화합과 소통의 계기가 된 점도 무엇보다 보람있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임문철 기자 35mm@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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