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미 전역에서 순차적으로 미국 중간선거가 시작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하원의원 435명 전원과 상원의원 100명 중 35명, 그리고 주지사 36명을 선출하는 미국 중간선거가 6일 미 동부지역의 버몬트주(州)에서 오전 5시 첫 투표가 시작됐다.

이번 선거로 인해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미국 중간선거 소식에 배우 브래드 피트는 기후 변화와 성 소수자 평등, 교육 펀딩 등을 언급하며 "당신의 목소리를 듣게 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중간선거는 이례적으로 높은 투표율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투표를 마치는 (한국시간 기준) 오후 1시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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