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과 출근하고 싶은 직장 만들기’앞장
김도연 전남 화순소방서장이 지난 6일 현장 부서에 근무 중인 직원들과 ‘소통과 출근하고 싶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격의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사진>
김 서장은 이날 형식과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시민의 안전을 최일선에서 책임지는 현장대원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와 청취하는 등 소통과 화합하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시간을 마련했다.
김도연 서장은 “일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는 직원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대원과의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지속적으로 가져 생생한 현장의 생각들이 소방행정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중·서부취재본부/김우관 기자 kwg@namdonews.com
오치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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