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전남지역 뉴스 보강
오늘자부터 3개면에서 4개면으로 확대 운영
 

남도일보가 8일자부터 전남 동부권과 중·서부권취재본부 가동을 계기로 전남지역 뉴스 지면을 보강합니다.

남도일보는 기존 12면과 13면, 20면 등 3개면에 배치했던 전남 소식을 1개면 더 늘려 4개면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12면은 여수,순천, 광양, 보성,고흥, 곡성,구례 등 전남 동부권 7개 시·군 뉴스를 집중 배치합니다. 13면과 14면은 나주, 화순, 함평, 영암, 장성, 담양, 장흥 등 7개 시·군과 목포, 영광,무안, 신안, 강진, 해남, 완도, 진도 등 8개 시·군 뉴스 중심으로 제작합니다. 20면은 전남 동부권취재본부와 중·서부권취재본부에서 사안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순천시 해룡면 신대리 매안4길 10(순천 신대지구내)에 둥지를 튼 동부권취재본부는 전남 동부지역을 대상으로 성역없는 취재 활동 및 실시간 뉴스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나주시 상야3길 8, 103호(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내)에 사무실을 마련한 중·서부권취재본부도 특색있는 지면제작에 총력을 쏟고 있습니다.

남도일보는 지난 9월 6일 광주광역시 북구 무등로 204 중흥건설 1·2층으로 사옥을 옮겨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남도일보 독자와 광주·전남 시·도민들의 사랑과 격려, 채찍을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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