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정부합동평가 대비 4차 보고회
전남 영암군(군수 전동평)은 8일 2019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위해 실과 소장과 관계공무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합동평가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사진>

이날 보고회는 2019년 정부합동평가 실적관리 기간이 2개월 남은 중요한 시점을 맞아 실적 제고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95개 정량지표의 그동안 추진실적과 문제점 및 대책을 논의하고 전략적인 실적향상 방안을 강구했다.

황인섭 영암군 부군수는 “2019년 정부합동평가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한 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남은 2개월 동안도 전부서가 합심해 마지막까지 실적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해 전남도내 최우수 행정역량을 대외 입증시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영암/조인권 기자 cik@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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