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1일부터 지난 6일까지 경로당 10개소, 어려운 가정 22가구를 방문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안내 및 복지관련 상담을 통해 주민들의 고민을 해결해줬다.
장흥군 용산면 관계자는 “복지제도를 몰라 도움을 받지 못하는 위기가정이 없도록 지역주민이 모이는 현장을 찾아 지속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하여 복지체감도를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주민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김상봉 기자 ksb@namdonews.com
김상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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