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우와 허영지 커플이 새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8일 tvN ‘엄마 나왔어’에서 허영지는 카페에서 연인 하현우가 소속된 국가스텐의 노래가 나오자 몸둘바를 모르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사진=허영지 SNS

앞서 하현우와 허영지는 13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공개 열애에 나선 바 있다. 허영지는 한 언론 매체와 인터뷰에서 “주변에서는 공개 연애가 부담스럽지 않냐고 하는데, 전 부담스럽지 않다. 오히려 편하다”고 솔직하게 밝히기도 했다.

이어 그녀는 “여느 연인들과 마찬가지로 평범하면서도 일상적인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라며 “건강을 잘 챙기는 것 같다. 팬들 건강도 세심히 챙기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저도 만나면서 많이 놀랐다. 제가 애늙이인 것도 있고, 오빠가 너무 동안이다. 이야기를 하면 잘 통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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