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연합뉴스

미국 LA  교외에 있는 바에서 총기 난사로 최소 12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밤 한 남성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교외에 있는 바에 들어와 총기를 난사해 12명이 숨지고 약 10명이 부상을 당했다. 용의자 또한 현장에서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LA타임스에 따르면 한 목격자는 한 남성이 보더라인 바 & 그릴로 달려 들어와 총을 쏘기 시작했으며 최소 30발을 발사했다고 전했다.

특히 이 바에는 18세 정도밖에 안된 어린 학생들을 포함해 수백명이 현장에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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