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윤창호를 숨지게 한 가해자가 구속됐다.

윤창호 가해자는 지난 11일 구속을 앞두고 만난 취재진들 앞에서 “죄송하다”고 연신 사과했다.

윤창호 가해자 구속에 음주운전 처벌이 강화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윤창호는 부산에서 만취 상태였던 가해자의 차량에 치여 뇌사상태에 빠져 치료를 받던 중 지난 9일 숨을 거두고 말았다.

이에 윤창호의 친구들은 ‘윤창호 법’ 발의에 힘을 쏟으며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다.

솜방망이 처벌에 불과했던 음주운전 단속 처벌이 이전보다 더 무거워질지 법원의 판단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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