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11월 ‘클리오’ 현금 구매 시 200만원 등 지원

차량 시승·구매 상담·출고 완료 고객들 대상

르노삼성자동차는 자사의 소형차 ‘클리오’를 구매하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 ‘슈퍼 세일 페스타3’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클리오와 함께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고 차량 시승·구매 상담 신청 후 출고까지 완료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벤트 참가자들은 추첨을 통해 플레이스테이션4(5명), 전동 킥보드(5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클리오를 현금으로 구매할 경우 2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할부 구매 시에는 최장 60개월의 무이자 할부 혜택이나 스마트 잔가 보장 할부를 통해 최대 60개월까지 1.5%의 낮은 금리로 금융상품을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전 세계에서 약 1천400만대 이상 판매된 르노 클리오는 수입차 최초 1천만원대의 낮은 가격을 제시하며 르노삼성차의 전국 네트워크를 통해 차량 구매부터 정비 서비스까지 누릴 수 있는 유일한 수입 모델이다.

최대 1146리터까지 확장되는 적재공간과 17.7km/ℓ에 이르는 높은 연비 등을 제공하며 전용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차선이탈 경보, 전방추돌 경보, 차간거리 경보 등의 다양한 기능을 탑재했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르노 브랜드 홈페이지와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