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스탠리 인스타그램

스탠리가 지난 13일 별세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어벤져스', '판타스틱4', '스파이더맨', '엑스맨'을 창조한 스탠리가 지난 13일 별세했다. 폐렴으로 투병 생활을 해오던 스탠리는 집에서 건강이 악화돼 의료센터로 이송됐으나 결국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17세의 나이에 코믹북 출판계로 입성한 그는 아이언맨, 헐크 등 인기 캐릭터를 창조했다.

스탠리 별세 소식에 누리꾼들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안타까운 마음을 내보이고 있다.

한편 스탠리 별세 소식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휴잭맨 등 헐리우드 배우들을 비롯해 국내에서도 그를 추모하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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