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김성수 동생도 공범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건이 불거졌을 당시, 제기됐던 주장이지만 피해자 측의 증거 분석 결과 나온 주장이라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지 주목되고 있다.  

흉기를 처음 사용한 시점을 두고 경찰과 유족 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것.

피해자 측 변호사는 CCTV와 부검 결과를 종합해 보았을 때 김성수의 동생도 공범이 맞다고 주장하고 있다.

변호사는 김성수의 동생이 피해자를 붙들고 있을 때부터 김성수가 흉기를 휘둘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조사를 위해 CCTV 화질을 높이는 등 증거분석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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