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카이브 홈페이지

야후와 야후꾸러기 사이트가 다시 복원됐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은 환호했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16일 온라인상을 중심으로 야후꾸러기와 야후 사이트가 복원됐다는 이야기가 나오며 큰 관심에 올랐다.

그러나 사실 야후꾸러기는 기록보관소라는 뜻을 가진 '아카이브' 홈페이지에 백업된 상태다. 때문에 과거로 백업돼 있는 사이트를 둘러보는 것은 가능하지만 실제 게임은 가능하지 않다.

또한 야후 로그인도 불가능하다. 로그인 버튼을 누르면 주소를 찾을 수 없다고 나온다.

이 사실을 안 네티즌들은 아쉬움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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