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터'가 영화채널 ocn에 편성되어 화제에 오르고 있는 가운데 ‘커뮤터’의 주인공 리암 니슨의 액션 연기에 대한 고충이 관심을 모은다.

'커뮤터' 리암 니슨은 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액션 스타로써 액션 연기가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나는 사실 겁이 많은 남자다"고 밝혔다.

그는 "액션 연기를 하다보면 많이 다치기도 한다. 그래서 매 순간 긴장을 놓지 않고 액션 연기에 임하고 있다"면서 "‘커뮤터’의 액션은 이전의 작품들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 그래서 촬영 전부터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 = 영화 '커뮤터' 포스터

'커뮤터'에서 리암 니슨은 열차 안팎을 넘나 들며 긴박감 넘치는 추격전과 총격전, 역동적인 육탄전을 펼쳐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을 선보인다.

한편, 영화 ‘커뮤터’는 제한 시간 30분 이내 인질로 잡힌 가족과 사상 최악의 열차 테러를 막는 경찰관 ‘마이클’의 이야기를 그린 초대형 추적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로 지난 1월 한국에서 개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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