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젤리나 다닐로바 SNS

러시아 모델 출신인 방송인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화제다.

안젤리나 다닐로바(23)는 지난 2016년 tvN의 예능 프로그램 '바벨250'에 출연하면서 얼굴을 알렸다. 

이후 안젤리나는 2016년 8월 힙합뮤지션 한해 EP '여름, 아이스크림' 뮤직비디오 출연했으며, 지난 2017년에는 TRENDY '싱글백서'를 비롯해 에디 킴 '쿵쾅대'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방송인으로 입지를 다졌다. 

또한 지난 7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도 게스트로 출연해 미모를 뽐냈다. 이날 김용만과 임현주 등은 다닐로바를 보며 "빛이 난다", "요정 같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오늘(18일) '스포츠경향'은 안젤리나가 최근 소속사인 주식회사 팔렛으로부터 사기, 업무방해, 횡령 및 배임혐의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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