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예술 꿈나무 100명이 함께 만들어
기아차 광주공장(공장장 박래석)은 지난 17일 지역사회 예술 꿈나무들의 무대인 기아 챌린지 콘서트 어린이 창작뮤지컬 ‘우리가 바라는 세상’ 공연이 성황리에 열렸다고 18일 밝혔다.
아이들이 직접 뮤지컬의 주인공이 되어 만든 뮤지컬은 어린이들의 꿈과 열정이 가득 담긴 무대로 이날 오후 광주 북구 광주교대 풍향문화관에서 열렸다.
앞서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4월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미래의 문화예술 꿈나무를 발굴하고 재능 육성교육을 통해 정서적 성장과 미래 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에 7천만원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오디션을 거쳐 선발된 100명의 재능 있는 어린이들은 지난 8개월간 매주 토요일 전문 강사를 통해 창작 뮤지컬과 관련된 노래, 연기, 안무 등 교육을 받았다./임소연 기자 lsy@namdonews.com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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