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과일산업대전 통합홍보관 운영

농산물 전시관·특설판매장도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 전남도·전남농협 통합홍보관을 찾은 이개호 농림수산축산식품부 장관과 관계자들. /농협전남지역본부 제공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일산킨텍스에서 열리는 2018년 대한민국 과일산업대전에 전라남도·전남농협 통합홍보관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전남은 지난해까지 시·군별 홍보부스를 개별로 운영했으나, 올해에는 농협 전남지역본부를 중심으로 나주조공법인, 순천조공법인, 영암연합사업단 등과 함께 통합마케팅을 펼쳐 방문객들에 대한 홍보 파급력을 한층 강화했다.

통합홍보관은 전남 과실공동브랜드 ‘상큼애’ 홍보관을 비롯, 전남 농산물 전시관, 특설판매장 등으로 구성됐으며, 농산물전시와 더불어 제철과일시식행사와 사은품 증정행사 등을 통해 행사장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특히, 전남의 신선한 과일과 더불어 제철농산물과 특산물까지 만날 수 있어 방문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직거래판매 뿐 아니라 예약구매 및 구매상담까지 진행됐다./이은창 기자 lec@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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