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영화전문채널 스크린에서 영화 ‘디스터비아’가 방영돼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방영된 ‘디스터비아’는 지난 2007년 D.J 카루소 감독이 연출을 맡고 당시 ‘트랜스 포머’로 헐리우드의 신예로 불린 샤이아 라보프가 주연을 차지해 기대작으로 불렸다.

사진=영화 '디스터비아' 포스터

영화 ‘디스터비아’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방황하는 ‘케일’(샤이아 라보프)가 망원경으로 몰래 이웃을 훔쳐보다 살인 사건을 목격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담아냈다.

해당 영화를 본 관람객들은 “너무 딥 하지도 가볍지도 않다 적당한 선 을 지키며 끊임없는 스릴 줄 을 이어가면서 잘 만든 영화.”, “재미 없을줄 알았는데 볼수록 빠져 드네”, “초중반에 좀 지루했는데 중후반 부터 긴장감 장난아니네.”, “첨에자동차사고장면완전리얼했어요..선생님팻는죗값톡톡히치루네요..재미없을거라생각하고봤는데긴장감에스럴러도아주좋았어요..”, “샤이아라보프 땜 봤고 재미있는데 이웃집 살인마 설정이 넘 허술해서 아쉬움”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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