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일 도의원,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 대상

기부와 봉사 의정활동 인정 받아

전남도의회 장세일 의원(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영광1)은 지난 27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시사연합신문사 주관한 ‘제5회 대한민국 행복나눔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진>

이날 장 의원이 수상한 대상은 전국 광역단체장과 의회 의원, 기초단체장, 기초의원, 일반 기부봉사자·재능봉사자 및 기업인 등을 대상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적인 기부와 봉사로 어려운 이웃에게 힘과 용기를 주신 분들을 선정해 그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저변에 사회공헌을 위한 나눔과 배려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장 의원은 제7대 영광군의원으로 정계에 입문, 4년간 군의원으로 활동하면서 현장에서 답을 찾는 의정활동, 참전 유공자 지원금 상향 조례안 발의 등을 발의하고 2018년 제11대 도의회 입성해 전반기 안전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과 한빛원전 특별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맡아 도민의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전남 만들기를 위해 노력하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복지시설 지원,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등 우리 지역의 직면한 여러 현안해결에 주력하고 있다.

장세일 도의원은 “대한민국행복나눔봉사대상을 받게 되어 개인적으로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오늘의 수상은 앞으로 의정활동을 함에 있어 초심을 잃지 말라는 의미로 알고 소외된 민생을 더 살피는 한편, 도민을 위해 봉사하고 낮은 자세로 성실히 의정활동에 임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영광/김관용 기자 kky@namdonews.com

"광주전남 지역민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제보
저작권자 © 남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