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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스마트도시운영센터,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나주 스마트도시운영센터, 시민안전 파수꾼 역할 ‘톡톡’

한달 새 두 차례 절도범 검거 기여…경찰, 감사장 전달
 

나주
전남 나주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이하 센터)가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사진은 강인규(가운데) 나주시장이 지난해 4월 센터를 방문해 점검하고 있는 모습. /나주시 제공

전남 나주시 스마트도시통합운영센터(이하 센터)가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꼼꼼한 CCTV관제를 통해 한달 새 두 차례나 경찰의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으로 기여해 화제다.


2일 나주시에 따르면 센터에 근무하는 CCTV관제요원 이모(39)씨와 김모(48·여)씨가 최근 나주경찰서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관제요원 이씨는 지난 14일 오후 11시10분께 근무 도중, 한 행인이 주차된 화물차 문을 열고 휴대폰을 훔치는 것을 발견해 관제실장에 보고한 뒤 즉시 경찰에 출동 신고를 요청했다.

경찰은 센터의 CCTV추적 관제 지원을 받아 용의자 이동 경로를 파악하고 범인을 현장에서 붙잡을 수 있었다.

5일 뒤인 지난 19일에는 관제요원 김씨가 금남동 주차장에 서 있던 과자 운반 트럭에서 물품을 훔치는 절도 용의자를 CCTV로 포착하고, 신속한 조치를 통해 범인을 현장에서 검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나주경찰서 관계자는 “치안 유지를 위해 밤늦은 시간까지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준 관제요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센터는 치안유지 뿐만 아니라 시민 안전 지킴이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새벽에 영산동 인근에서 홀로 서성이는 치매노인을 발견해 추적 관찰 끝에 가족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낼 수 있었다.

지난 2015년 문을 연 센터는 CCTV관제요원과 경찰관이 24시간 상시 근무하면서 각종 사건·사고 해결에 큰 성과를 내고 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최근 들어 지능화된 각종 범죄·사건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관제능력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나주/정도혁 기자 vsteel@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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