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일보 제4기 K포럼 ‘석별의 情’ 나눠
수료식 갖고 공로상·개근상·수료증 수여
‘송년의 밤’도…“내년, 다시 만날 것 기약”
남도일보 제4기 K포럼이 5일 수료식·송년의 밤 행사를 갖고 1년 과정을 마쳤다.
이날 오후 6시 광주 서구 광천동 웨딩그룹 위더스에서 열린 수료식·송년의 밤 행사에는 남도일보 전병호 부회장(K포럼 원장)과 김성의 사장, 박창순 4기 원우회장과 수료생 등 160여명이 참석해 석별의 정을 나눴다.
김성의 사장은 격려사에서 “한해동안 K포럼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전병호 원장님과 박창순 원우회장 등 4기 K포럼 원우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료식은 끝이 아니라 다시 출발하는 자리다. 원우 여러분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서로 돕고 우의를 다져가기 바란다”고 밝혔다.
행사는 제1부 K포럼 4기 수료식 및 공로상·개근상 수여식과 제2부 송년회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157명에게는 수료증이 수여됐다.
이날 박창순 원우회장을 비롯해 김수관 수석부회장, 김성심 부회장, 홍두석 사무총장, 정준호 사무처장, 박용훈·김태윤 사무국장, 김경숙 재무총장, 김인숙 홍보팀장, 허근 골프동호회장, 염태호 골프동호회 총무, 홍성주 골프동호회 부총무, 기홍상·안상록·황호준 팀장, 김동찬 광주시의회 의장, 최병근 광주시 변호사협회장, 김서중 중흥·남도·K포럼 트레킹 회장이 각각 공로상을 받았다.
개근상은 기홍상, 현영숙, 김화성, 박병수, 조영희, 안상록, 양은하, 김인숙, 이은숙, 이정미, 정병윤 등 11명의 원우에게 돌아갔다. 원우들은 내년 제5기 K포럼에서 다시 만날 것을 기약했다./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