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우량 신안군수, 지도 노인대학서 특강

박우량 신안군수는 지난 5일 지도노인대학 종강식에 특별 초청돼 노인대학생 130명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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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군수는 이날 강의에서 민선 7기 신안군정 방향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노인복지 증진, 소득 증대에 중심을 두고 주민불편 사항에 즉각 대안을 마련하며 정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특히 신안군복지재단에서는 지도노인대학 졸업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자장면을 대접해드렸다. 최고의 점심식사가 되도록 박군수와 신안군복지재단 이사장,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급식봉사에 직접 참여해 어르신 한분 한분과 직접 소통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복지재단 박이사장은 “앞으로도 노인대학뿐 아니라 도서지역과 소외계층에게 자장봉사 등 활발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안/박장균 기자 jkjh112@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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