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리더 7명 가입

100만원 이상 기부…나눔문화 확산 동참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공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희망2019나눔캠페인 출범 후 7명의 나눔리더 회원을 맞이했다고 12일 밝혔다. <사진>

나눔리더는 나눔실천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를 선도하는 개인기부자를 뜻하며 1년 이내에 100만원 이상을 일시 또는 약정으로 기부하면 가입할 수 있다.

나눔리더로 동참한 이들은 1호 이계상 광주MBC 기자, 2호 노한진 다사랑치과 원장, 3호 이광훈 인하루치과 원장 , 4호 정병초 미르치과 원장, 5호 홍성수 상무치과 원장, 6호 전승범 전승범치과 원장, 7호 박종관 현대자동차서부서비스 대표다.

이계상 나눔리더 회원은 “나눔리더 7명이 함께 가입해 더욱 뜻깊은 것 같다”며 “주변의 많은 분들이 나눔에 참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성도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참여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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