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김원중 인스타그램

김원중이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아내 곽지영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원중은 결혼에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합니다. 5월까지 한 분 한분 찾아뵙고 인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축하해주시는 마음받아 승리하는 부부가 될수 있도록 준비하며 사랑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프러포즈는 결혼준비 마치고 하지 말고, 꼭 정식 프러포즈를 하세요. 엄청 좋아하더만. 준비하면서 좋은 것 안좋은 것 하나씩 알려드림. #축 결혼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곽지영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프러포즈는 어땠냐는 질문에 "반지와 카드, 꽃다발, 내가 좋아하는 음악을 오빠가 모두 준비해 놨더라. 둘 다 많이 울었다"라고 털어놨다.

한편 김원중은 2009년 잡지 '맵스마인드' 모델로 데뷔했고, 곽지영은 2009년 제18회 슈퍼모델 선발대회 2위로 데뷔했다. 두사람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려 정식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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