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태양광발전사업협동조합 창립총회

김재철 발기인 대표 등 31명 참석 정관의결

한국태양광발전사업협동조합(한태협)은 최근 광주 송정농협 회의실에서 태양광발전소 사업주들을 조합원으로 하고, 전국을 업무구역으로 하는 협동조합을 국내 최초로 설립키로 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

이날 창립총회는 협동조합 설립에 동의한 총 36명중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재철 발기인 대표(미소금융 광주법인대표)가 조합 설립 경과, 정관(안), 올해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를 설명했다.

한태협은 앞으로 태양광발전사업 표준모델 제시 등 비즈니스 컨설팅과 태양광발전소의 양수도 중개, 태양광 설비 기계장치 및 자재의 공동구매, 태양광발전 시설의 유지관리 등 사업장의 용역 대행 및 계약을 알선한다.
/정유진 기자 jin1@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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