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방송 캡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중인 모로코 출신 우메이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3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모로코 친구들의 마지막 여정이 공개됐다. 이날 모로코 3인방은 남대문 시장과 강남, 이태원 등을 방문하며 한국에서의 마지막 일정을 보냈다. 특히 이들은 우메이마에게 "헤어지기 싫다"며 아쉬워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우메이마는 앞서 진행된 방송에서 첫 방송을 본 소감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재밌게 봤다"며 "언니들에게도 링크를 보내줬는데 다들 재밌게 봤다더라"고 말했다.

또한 모로코 친구들의 짐이 한국에 도착하지 않아 옷을 갈아입지 못한 모습을 보인 것에 대해서는 "창피했다. 언니들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모로코 출신인 그는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과를 졸업하고, 현재는 마케팅 매니저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2018 평창올림픽 홍보대사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 글로벌 홍보대사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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