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FC 데뷔전부터 승리를 따낸 이수연에 폭발적인 관심이 모이는 중이다.

이수연은 15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진행된 로드FC 051 XX 아톰급 경기에서 판정승으로 이예지를 상대로 값진 승리를 차지했다.

앞서 그는 윤형빈과 인터뷰에서 ‘본인의 미모는 어느 정도 된다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제가 더 낫다”며 언급한 바 있다.

사진=이수연 SNS

이어 악플에 대해서는 “그저 죄송합니다. 제 얼굴이 잘못했어요”라고 말해 웃음을 수놓았다.

또 전날 공식 계체량 행사에서 그는 승리를 확신한 이예지의 발언에 “이기는 건 끝나봐야 아는 거니까. 말은 쉽죠”라고 설며앻ㅆ다.

그러면서 ‘상대방보다 나은 점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키? 모두 다? 뭔들”이라며 “실력을 의심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직 첫 경기를 안해봐서 의심할 수 있다. 내일 꼭 보여드리겠다”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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