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고흥군 사회복지사의 밤 성료

행복한 사회복지사가 행복한 사회 만들어

고흥군은 최근 고흥읍 행복웨당홀에서 사회복지시설, 단체 종사자 및 복지직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18 고흥군 사회복지사의 밤’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복지사의 상호교류를 통한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복지 최일선에서 헌신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고흥군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경수)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투철한 사명감으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있는 우수 사회복지사 13명에게 군수표창 등을 시상했다.

행사에 참석한 송귀근 군수는 격려사를 통해 “우리군은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이 타 시군보다 많아 사회복지사에 대한 수요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고 그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며 “현장에서 수고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동부취재본부/기경범 기자 kgb@namdo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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