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가 16일 tvN ‘코미디빅리그’에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장도연, 허안나의 코너에 깜짝 등장한 송해나는 ‘도전 슈퍼 모델 코리아2’를 통해 본격적으로 모델 생활에 탄력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앞서 그는 bnt와 인터뷰에서 “모델로 활동하게 된 초반에는 ‘도전 수퍼 모델 코리아2’에 출연해서 인지도가 높아진 상태라 그에 따른 시기와 질투가 있었다”며 “낙하산이란 소리도 들었고 촬영을 하고 있으면 대놓고 ‘끼 잘 부리네’ 등의 말을 듣기도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어 169cm인 그는 “키 큰 모델들이 주로 서는 쇼가 욕심난다는 말을 자주 하곤 한다. 아무래도 그런 쇼는 정적이고 모델만의 워킹을 보여줄 수 있는 쇼인 경우가 많은데 한 번은 나만의 워킹을 보여줄 수 있는 쇼에 서고 싶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운동을 하면 피부 역시 좋아진다”며 “여러 운동을 한 끝에 현재는 필라테스와 주 1회 4km 정도 러닝을 고정적으로 한다”며 피부톤과 결관리에 남다른 신경을 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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